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들의 권 선생님 (문단 편집) == 비판 == 역시 [[조폭]] 미화에 관한 우려가 가장 크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조폭을 미화시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 의견도 나온 모양이지만 작가는 단순히 아이와 어른의 조합을 극대화하기 위한 설정이었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입장이다.[[http://blog.naver.com/zhzhakstp/120151627693|#]][* 현재 글 삭제] 작가의 해명을 들어보면 "미화를 하려는 의도는 없었고 주인공이 조폭인 것은 단순히 짱세고 든든한 사람을 찾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근데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많은 것이 ''''짱 세고 든든한 사람 = 조폭''''이라는 아찔한 공식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설정했다고 하지만, 일단 미디어에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 영향력은 절대 가벼운 것이 아니게 된다. 그런 캐릭터가 필요하다면 격투가 같은 대안도 존재한다는 비판도 있다. 어린 독자들도 많은 네이버 웹툰에서 조폭 캐릭터를 무조건 멋있게 그리는건 확실히 논란거리다. 조폭이 멋있게 보인다는 충격과 공포의 덧글들도 꽤 있는 상황. 이를 의식했는지 길거리 행상에게 시비를 거는 부정적인 조폭[* 팔에 문신한 불량배로, 서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후 피복일의 수하로 재등장한다.] 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이 불량배를 처벌하는 사람은 조폭인 권 선생이고 문제 해결 방식도 그저 폭력뿐이다. 잘생기고 지적인 조폭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작중에는 '''나쁜 조폭'''이 따로 존재하여 이들과 차별화되는 '''착한 조폭'''이 반대편에 존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명심하자, [[좋은 인디언은 죽은 인디언|좋은 조폭은 갱생한 조폭뿐이다]]. 착한 조폭 그딴 거 없다. 다만 권 선생은 돌아가는 길(47화)에 부하한테 전화해서 "조폭 질은 그만두자."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으므로 갱생한 조폭은 맞다. 그리고 54화에서 상재파 조직을 해체시키고 조직원을 회사원으로 만들어 조폭질을 그만하게끔 했다. 하지만 넓은 시야로 보면 조폭도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박상재가 사채업 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했을때 라든지. 이런 논란 때문인지 28화부터의 과거 회상편에 등장하는 조폭들(정확히는 [[사채]]업자)은 매우 부정적인 인물로 묘사되었다. 조폭이 덜컥 교사가 된다는 설정이 문제가 되었지만 32화에서 임용고시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므로 그에 대한 논란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격증의 효력은 종신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이야기가 흔한 최루계 [[클리셰]]를 모아둔 것뿐이라는 비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